햇빛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기 도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롭지는 않습니다. 햇빛의 효과와 효능 그리고 우리가 햇빛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죠.
목차
1. 햇빛 이란?
2. 햇빛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
3. 햇빛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
4. 햇빛 대처 방법
1. 햇빛 이란?
햇빛 이란?
햇빛은 태양에서 발산되는 빛과 열의 조합입니다. 주로 가시광선 과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자기파를 방출하는데, 이중 가시광선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범위의 빛이며 적외선과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햇빛에는 자외선 A 와 자외선 B, 자외선 C로 구분이 되며 태양에서 방출된 자외선 C 는 지구의 오존층에 의해 모두 흡수가 되어 우리에게는 도달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UVA, UVB는 대기권을 통과하여 지구 표면에 도달하여 햇빛이 땅에 도달을 합니다.
햇빛은 우리에게 필수적인 광선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광선이기도 합니다. 햇빛은 식물들에게 성장을 할 수 있는 영양분을 생성하게 해주는데, 광합성 작용과 생장 및 발아, 꽃의 열매 생산, 엽록소 생산에 영향을 줍니다. 식물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 과정에서 식물 에너지를 생산하며, 식물의 엽록소는 햇빛을 흡수하여 화학 에너지로 전환이 되며 이후 탄수화물 합성에 사용되어 식물이 자체적으로 영양분을 생산하는데 중요한 광선이기도 합니다.
씨앗에서 발아하기 위해 햇빛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햇빛은 받은 씨앗은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이용하여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싹을 틔우고 꽃과 열매를 생산하는 순서가 진행이 됩니다.
2. 햇빛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
햇빛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
햇빛은 우리몸에 다양한 효과를 주며 우리 몸에 이로운 현상을 발휘하게 해 줍니다.
비타민D 합성 효과
햇빛은 인간의 피부에 노출이 될 때 자외선 B 를 통하여 비타민D 합성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의 경우 우리 몸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에 필요로 하는 필수영양소로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 개선
햇빛은 받게 될 경우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되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체내의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깨어있고 활기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계절에 따라 우울감 문제는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대부분 우울감은 겨울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런 부분입니다. 햇빛이 세로토닌 분비로 인해 우리는 낮동안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기도 하며, 잠을 푹 잘 수 있게 하는 요인이 있습니다.
면역 기능 강화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햇빛을 통해 면역 기능 강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은 면역세포의 활성화 촉진을 하며, 질병에 대해 대항하는 능력과 세균감염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효과
햇빛은 우리 생활에서 사용하는 그 어떤 조명보다 밝으며, 심리적으로 안정효과를 줍니다.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기를 부여하여 우리 생활에 활발하고 경쾌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감에 쌓여있다면 햇빛을 받으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면 개선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자연적 생체리듬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 햇빛을 받을 때 체내의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되고, 밤에는 다시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하여 자연스럽게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받고 아침운동을 한다면 수면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아주 예전 구석기시대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낮에 사냥을 하고 밤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몸에 옛 습관이 나타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글
3. 햇빛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
햇빛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
방금은 햇빛 효과와 효능 즉, 햇빛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햇빛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자외선 피부 손상
우리의 몸은 UVB로 인해 비타민D 생산을 하여 뼈 건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햇빛의 자외선을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홍조 현상, 일시적 염증, 타액, 피부 화상 등으로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장기적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의 발생 증가와 자외선은 피부 노화 촉진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열사병 위험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햇빛의 직사광선에 노출이 된다면 열사병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열사병은 체내의 열 조절 메커니즘의 장애로 인하여 체온이 높아지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열 조절 기능 장애로 인해 몸의 온도는 정상적이지만 조절 기능 장애로 몸이 춥다고 느껴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심각한 수분 부족과 열 달을 초래할 수 있기에 장기간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 알레르기 반응
햇빛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라고 불려지며 증상은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 발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면 햇빛을 피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눈 손상
자외선은 눈 건강에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장시간 직접적인 태양을 바라보게 될 경우 실명이 될 가능성이 있거나, 시력저하의 원인 혹은 망막 화상등이 나타나면서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이롭기도 하지만 눈에 자외선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결막염, 백내장 등의 안구내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생산 증가
햇빛에 노출이 된다면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 생산이 됩니다. 멜라닌색소는 피부를 어둡게 만들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이긴 하지만, 과도한 멜라닌색소 생산은 피부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태닝을 할 경우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햇빛 대처방법
햇빛 대처방법
햇빛에 대한 대처 방법입니다. 너무 과도한 햇빛 노출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해결방법을 알아봐야 할 듯합니다.
햇빛 노출 시간 조절
너무 장기간 햇빛노출이 될 경우 눈 건강 문제와 피부 건강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열사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에 적절하게 시간을 맞추어 노출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다면 소금을 섭취하여 채네의 염분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장시간 야외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면 피부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발라 피부 보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SPF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보호를 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의해 씻겨져 나갈 수 있으니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모자/긴팔 착용
햇빛이 강한 날 혹은 장기간 야외노출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모자와 긴팔 착용으로 피부 보호 및 눈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UVA와 UVB 를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사용하시며, 되도록이면 큰 사이즈를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최근 나오는 선글라스 렌즈의 경우 UVA 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적절한 보습
햇빛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건조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에 피부보습을 진행하여 건조를 막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햇빛이 우리 몸에 주는 영향과 햇빛이 우리몸에 주는 악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햇빛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햇빛은 우리에게 좋은 점이 있으나, 안 좋은 점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